자연과 사람이 맞잡은 두 손
1986년 한살림농산이 처음 문을 열었을 때 한살림 가공의 역사도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참기름이 한살림 가공의 시작이었습니다.
- 1996년 가공품생산자회의 시작
- 2002년 한살림가공생산자모임
- 2007년 한살림생산자연합회 가공대표자회의 시작
- 2011년 한살림생산자연합회 가공위원회 시작(6개 가공분과모임 시작)
- 2014년 한살림가공생산협의회 창립
- 2019년 사단법인 한살림가공생산연합회 창립
가공품은 한살림물품에서 75%에 달합니다. 한살림운동을 지속가능하게 하는 큰 기둥이 되었습니다. 가공을 통해 친환경 농지를 확대하는 등 농업살림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비자 요구에 맞추어 다양한 물품을 개발하고 공급하고 있습니다.
(물품 비중도: 가공식품 36%, 축산물 22%, 수산물 10%, 생활용품 7%, 2019년 기준)
한살림의 물품정책과 소비자의 요구를 받아 어렵게 만든 한살림가공품은 어느덧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친환경가공품과 국내산 원료 가공품의 기준이 되었습니다.
한살림 가공품은 새로운 먹거리 생활재 패러다임을 만들고 있습니다. 또 소비자와 농업생산자와 함께 다양한 한살림 협동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조직도
생명살림의 기둥
한살림가공생산연합회는 123개 생산지가 가공을 위한 원부재료의 공통성을 기준으로 7개 분과(주잡곡, 축산, 수산, 과채가공, 반찬양념, 건강식품, 생활용품)의 생산공동체를 구성하여 기초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 정책기획위원회, 품질교육위원회, 경영홍보위원회가 분야별로 가공생산지에 필요한 과제를 논의하고 제시합니다. 이사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상시적인 의사결정을 하고 있습니다.
가공생산지의 경쟁력이 곧 한살림의 경쟁력입니다. 한살림 정체성을 기본으로 차별성과 자립성을 갖추도록 한살림 가공생산지는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혁신과 전환의 자세로 생산자소비자협동운동을 새롭게 하겠습니다. 성숙한 협동과 연대의 관계로 한살림세상을 함께 꿈꾸겠습니다.
(사)한살림가공생산연합회 사무국
[전화] 02-6715-9444
[팩스] 02-6715-9449
[E-mail] hpp@hansalim.or.kr
[주소]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81길 15 3층(삼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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